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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강릉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소규모 자율공모사업 주민사업계획 발표회 및 종합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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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9일 14시부터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소규모 자율공모"사업 주민 계획 발표회 및 종합 심사가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체로 진행되었습니다. 
19시40뿐까지 진행되었던 오늘 발표회 및 심사에서는 17개 공동체가 응모하였고 중도에 포기한 3개 공동체를 제회한 14개 공동체가 참여하여 스스로의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소규모 자율공모사업은 5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의 사업비로 마을내에서 진행 할 수 있는 작은 사업을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8명이상이 모여서 신청 할 수 있었던 이번 사업은 도시의 골목단위, 농촌지역의 자연부락 단위의 대면 관계에 있는 마을 공동체들이 다수 참여 하였습니다. 사업 아이디어도 보다 다양하고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3시간여에 걸치 긴 시간동안 발표가 진행되었고 현장에서 바로 7개 공동체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강릉문화에술인협동조합(준),영진2리 부녀회,복사꽃마을 사진동호회,사천진리 5반,대관령 휴 산촌마을,학마을 부녀회 중심의 주민, 사천진리 노인회등으로 다양한 사업을 다음주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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