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동 작은정원마들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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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칠사당앞에서 남문동 가구골목을 지나 강릉단오제 문화관으로 이어지는 오래된 명주동 골목에서 도시텃밭과 정원만들기를 진행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친구에서 이번에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강릉시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몇개월에 걸치 이론과 현장 실습이 결합도니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곱 강좌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에 저희 지원센터에서도 지원 강의를 하나 진행했습니다. 마을과 작은정원이라는 주제로 마을분들과 함께할 내용과 다른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이 신나고 의미 있는 활동이 왕성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명주동 골목에서의 재미난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연친구 홈페이지 ( http://www.naturefriend.net )에서 확인 하실 수 있고 아직도 강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명주동에 거주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지역에 거주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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