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2월대화모임(정읍) 잘 마쳤습니다.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2월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멀리서 제주도에서까지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행정공무원,연구자,활동가,기업인,주민대표들이 다양하게 참석해주셨습니다.

정읍모임에서 주로 다뤄진 내용은

수원에서 "이웃"에서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내용과 "핑퐁다방"구성을 위한 소셜펀딩 내용까지

소개해주셨습니다.정읍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전라북도마을만들기협력센터 소개가 간단히 있었습니다.

정읍시 지역리더 교육과 결합하여

정읍시 지역리더들이 3회에 걸쳐 고민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고요

네트워크 모임 사상 최초로 찜질방에서 밤 늦은시각까지 찜질방토크가 열렸습니다.

찜질방 토크에서는 개인적으로 활동하면서 갖는 고민과 해결방법들에 대해서 격의없는 대화가 열렸습니다.

못골시장의 활동경험과 수원 세류동에서 마을만들기리더들의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들과

강릉소식들을 전해들었습니다.

화성에서 주민교육을 지나 활동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어려움점들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배움의 이야기들이 있었고요

연구하시는 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바라보는 시선들도 있었습니다.

이틀째에는 무성서원을 둘러보고

농산촌유학과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귀농운동본부 대표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읍의 자랑,소고기를 같이 나누어먹으면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네트워크는 같이 모여서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참석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네트워크는 같이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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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