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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강릉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10개마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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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2007년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10개 이상의 마을을 선정하여 꾸준히 지역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강릉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에 소재한 유무형의 지역자원(동네보물)을 지역 주민의 창발적인 아이디어로 가꾸는 사업으로 311일까지 신청을 받아 324일 마을 주민들의 사업 발표회와 동시에 진행되는 심사는 주민참여도, 창의성, 효과성, 민관협력, 이상 4개 항목 13개 지표에 의해 민간심사 위원단에 의해 최종 10개 마을 사업이 선정되고 강릉시 마을만들기지원단과, 강릉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자문을 거쳐 7월 말까지 마을에서 독자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더불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중대규모 주민 공모사업 도전을 위한 초기 단계 학습과정으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합니다.

지난 3월 24일 진행된 2011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주민 발표회 및 심사에서는 15개 마을이 참여하여 10개의 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2011년 선정 사업은 주문진 장덕리 복사꽃 마을의 움직이는 이야기 박물관조성”,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 마을의 마을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체계”, 성산면 어흘리의 삼포암 복원사업”, 사천면 판교리의 운양 행복플러스 학교만들기”, 성산면 송암리의 고청제 신주를 모태로한 술익는 마을만들기”, 연곡면 삼산1리의 파랑이 흐르는 마을숲 가꾸기”, 구정면 덕현리의 옹기가마터 복원을 통한 문화관광마을 조성”, 초당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아름다운 초당마을 행복이 보인다”, 강동면 산성우2리의 명주산성 복원되다”, 강남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장현저수지 주변 쉼터조성 및 포토존 설치1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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