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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기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성산면 위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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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 강릉대 박상덕 교수
전문가 의견 : 방재 수리 토목
현재의 하천 식생은 더이상 확장 되지는 않을것 같다.
하천의 갯버들 식재는 좋을듯 하나, 홍수시에는 떠내려갈 우려가 있다.
하천의 토사층을 준설하는 것도 좋으나 현재 상태에서도 무관하리라 본다.
유속이 빠르다. 하천 경사면을 조사해 보자.
준설시 옹벽의 깊이를 감안해서 실시 하고, 옹벽 아래쪽으로 돌을 놓는것은 옹벽을 보호하기 위함
유속의 조절 목적으로 돌을 놓는것은 아무렇게나 놓아 두는 것이 좋다.
여울보를 조성하려면 현재의 보가 있는 위치에 재설치하는 것이 좋다.
큰 치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큰 소가 형성되는 것은 지형적으로 어렵다.
현재 보가 너무 많다. 토사가 쌓이는 것은 하류쪽에 있는 보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자연형 하천 개념에서는 현재의 상태에서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의 보 상태에서는 비가 많이 오면 떠내려갈 우려가 있다.
하천 접근 계단은 현재 옹벽에서 돌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일부 옹벽 바닥이 들어나 있는 상태.
돌계단 설치시 바닥의 쇄굴 현상이 생길수 있다. 진입 계단 설치는 현재의 옹벽을 컷팅하고 돌출 없이 설치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빨래터의 진입계단은 현재 계획에서 다리 건너편에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옹벽이 직선으로 형성된 구간에서 돌을 쌓아 만드는 계단도 고려해 볼수 있다.   
 
** 하천내에 특정 시설물을 만들면 대각선 지역에서 지형의 변화가 생긴다.
** 고기들이 숨을수 있는 공간은 그냥 아무렇게나 놓는것이 가장 좋다. 큰비가 오면 떠내려 갈수 있다.
** 하천변 갯버들 식재는 금방 자라기 떄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적당히 잘라주는 것이 방재와 관련하여 필요할 것이다. 옹벽을 가려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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