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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동 벤치마킹 과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만들기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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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복 사무장이 준비한 영상물도 보고진지하게 설명도 듣고마을사업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식당안쪽에 마련된 농촌 박물관도 잠시 둘러보고아이들 쉼터겸 도서관도 둘러보았습니다. 120만원으로 만든 도서관이랍니다.버스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네요 달리지는 못한다는군요우리나라네서 가장 크다는 짚신도 둘러보았습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잊지 않는군요주민들이 만든 조금은 엉성해 보이는 지압보도도 걸어 보았습니다.아이들과 함께 만든 안전팬스를 둘러보았습니다. 만들어지는 계기와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창고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 한마디씩 말씀도 ...작년에 진행한 자연미술의 흔적이라는 군요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만들기 걷기대회장으로 이동했습니다.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보았습니다. 전라도에서 경상도에서 참 많이도 참석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한데 모아각기 지역에서 살기좋은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 지기를 기원했습니다. 걷기에 앞서 앉아 있던 의자를 손수 치우고 준비운동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쑥쓰러우실것도 같은데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취타대를 앞세우고 출발하여굽이길을 돌아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걸었습니다.여행 온 사람들도 마을만들기에 대한 설명이 있는 전시물에 호기심을 보입니다.
5월 31일 원주에 있는 승안동과 치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작년(2007년)에 참살기 사업과 관련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었던 승안동을 찾아 조종복 사무장의 안내로 마을만들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년에 진행했던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치악산에서 진행된 행안부 주최 행사인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만들기 걷기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멀리 전라도 지역에서 오신분들도 계시고 여러곳에서 오신 1만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게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이 작은 사업이 지역을 변화 시킬 커다란 사업으로 번져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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