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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의 새로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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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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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장 역풍에 맞서서
- 제 1 장 일촌일품운동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나는 왜 일촌일품운동을 제창했는가
  운동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인재만들기, 도요노쿠니 만들기 숙
  일촌일품운동에의 의문에 답한다
  일촌일품과 로컬외교
- 제 2 장 하이테크와 로테크
  해상도시와 항공도시
  도요노쿠니 테크노폴리스
  테크노폴리스는 소르트폴리스
  지방기업에 기술이전을
  마리폴리스는 무엇인가
  뉴미디어는 지역을 활성화시키는가
- 제 3 장 고령화사회의 라이프스타일
- 제 4 장 지역문화
- 제 5 장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맺음말,,,지역활성화의 성공스토리를 적은 것은 아니다. 오이타현의 현민소득은 분명 지난 10년간 전국 37위에서 31위로 올랐으나, 전국적으로 보면 아직 낮은 편이며, 과소율은 높고 농업생산액은 저조하다.다만 일촌일품 운동을 제창한 이후 각 지역에서 의욕을 가진 청년들이 자라나 지역활성화에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사업을 시도하고자 하는 리더들이 생겨났다. 물론 전부면 전부, 다 잘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패한 곳은 내일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바로 그 모습이, 그 힘이, 전국의 주목을 받고 또한 세계각국으로부터 오이타현의 지역발전 운동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일게다.
지역만들기에 끝이란 있을 수 없다. 나의 애창곡이며 내가 숙장을 맡고 있는 도요노투니숙의 숙가인 젊은이들의 가사처럼, 그 길은 끝없이 멀지만, 이를 악물고 끝까지 추구해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평소 현민들을 격려하는 말이 있다. 과소화는 두렵지 않다. 무서운 것은 마음의 과소화 이다. 라는 마음의 과소란  이 마을에 사는 것이 싫다, 도시에 가서 살고싶다, 는 생각을 갖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고 의욕을 잃는 일이다.
지역에서 한두사람 인구가 준다고해서 무섭지는 않다. 무서운 것은 의욕을 잃은 마음의 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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