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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디어에 공개된 마을만들기와 관련한 정보를 모아 놓는 곳입니다.

명품마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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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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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지역자원 경연대회 수상작
2. 전국 권혁별 탐방
  - 제주
  - 경남 . 울산
  - 울산 . 부산
  - 대구 . 경북
  - 전남
  - 전북
  - 충남
  - 강원
  - 대전 . 광주 . 충북
  - 수도권 I
  - 수도권II
  - 탐방 뒷얘기
3.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추진과정
  - 붕어빵 마을 탈피 테마 마을 만든다
  - 지역장점 특화 개발
  - 9개 모델 확정
  -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과제
  - 행정자치부 장인태 차관 인터뷰
  - 박준영 전남지사 인터뷰
  -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
  - 선정지 30곳 '특구' 지정 검토
  - '명품마을'로의 초대
  - '명품마을' 전국 30곳 선정
  - 지원 어뗗게 이뤄지나
  - 관례기관장 간담회
  - 정책토론회
  - 정책포럼
  - 추진과제 . 성공전략 세미나
  - 특별좌담
  - 이종수 교수 연구보고서
  - 영남권 설명회
  - 호남 . 충청권 설명회
  - 수도권 . 강원 . 제주지역 설명회
  -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2인의 제언)
4.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바로알기,,,마을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모든 걸 내주었습니다. 도시 마을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밀려와도, 콘크리트를 덕지덕지 발라놔도, 숨이 턱턱 막히는 매연에도 불평 한 번 내 뱉지 않았습니다. 시골 마을은 없고 불편한 게 많다는 핀잔을 들어도, 주민들이 짐을 싸 내팽기치듯 떠나도 늘 한결같습니다.
이처럼 주민들에게 주기만 했을 뿐, 받은 게 없는 마을은 갈수록 야위어가는 어버지의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선진 외국의 마을 경관에는 입부터 쩍 벌어지는 반면, 우리네 마을 풍경에는 이맛살부터 찌푸리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고만고만한 모습으로. 마치 기계로 찍어놓은 붕어빵과 같습니다. 개별 마을이 뽐내고 있던 정점을 무디게 만들고, 감춰져 있던 단점을 도드라지게 만든 원인은 모두 사람에 있습니다.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는 주민만 잘살겠다는 마음만으로는 이룰수  없는 꿈에 불과합니다. 주민과 마을이 하나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흉내만 내는 '짝퉁' 마을이 아니라, '명풍' 마을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정책도 이같은 현실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품 마을이 붕어빵 마을 이상으로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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