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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과 옛 기찻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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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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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례 -
- 서문
- 1부
  - 광주 푸른길 공원의 성립 배경과 의의
  - 철도 이설과 푸른길로의 변모 과정
  - 푸른길 주변의 동네들
  - 폐선 이후 푸른길과 주변의 변화들
  - 푸른길 주변의 삶과 푸른길의 의미
  - 도시숲 길, 놀지네트워크로서의 푸른길
- 2부
  - 푸른길과 주변 마을 이야기
  - 중흥동 철담길
  - 기찻길 옆 옥수수밭
  - 충흥동 푸른길 옆 해바라기 4형제
  - 계립동 금호아파트가 보이는 언걱길의 접시꽃
  - 담쟁이 드리운 나무대문
  - 계림동 흑산마을 최면순 씨 댁 수국
  - 쪽문 밖 풍경
  - 양파 말리는 처미 밑
  - 길목의 점집
  - 광주 화교소학교
  - 차양 친 길모퉁이 가게
  - 무등산이 보이는 계림동 언덕
  - 골목 안의 텃밭정원
  - 높은 담과 골목길
  - 바람길 정자
  - 비 갠 후의 붓꽃
  - 페선부지로 내려가는 산수동 언덕길
  - 기찻길을 마주한 건널목 옆 작은집
  - 도시적인 것들
  - 농장다리 가는 길의 점집
  - 동명동 골목길의 에코하우스
  - 장미덩굴 올린 슬라브 집
  - 계림동의 석류나무
  - 농장다리 근처 골목길
  - 농장다리와 폐선부지
  - 동구 서석동 6-21번지
  - 루드베키아
  - 배롱나무
  - 광주여자학숙 계단
  - 푸른길 핫강 고갯길
  - 남광주역
  - 남광주 철교
  - 호박꽃
  - 능소화와 붉은 벽돌담 골목길
  - 빛바랜 차양이 쳐진 마당
  - 양림교회가 보이는 길
  - 골목길의 수퍼마켓
  - 푸른길 주변에서 보이는 나무들... 무화과
  - 우일선 선교사 사택
  - 커티스 메리어얼 홀
  - 윈즈버러 홀
  - 푸른길 대남로 구간
  - 백운광장과 백운고가도로
  - 기찻길 비오톱
  - 푸른길 주변에서 보이는 꽃들... 도라지
  - 주민참여의 숲
  - 송암공단 세차장
  - 화방산이 보이는 남선연탄 공장
  - 진정한 기찻길 쇄석
 
  - 후기와 감사의 글,,,한 때 철도는 근대 교통시설의 상징이기도 하였지만 도시 확대와 더불어 자동차 도로와 상충, 소음피해와 인명사고 다발로 1980년대부터 이설 요구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철도이설 결정 이후에도 부지의 활용방안을 둘러 싸고 수많은 갈등과 논의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부지 매각이라는 광주시의 최초 방침으로부터 도로, 경전철부지 활용등의 논란을 거쳐 푸른길로 최종 결정을 끌어낸 것은 한 때 도로나 주차장을 요구한 철도 저변 주민들의 합의와 제안에 의해 참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푸른길 공원의 지정 면적은 약 108,000평방미터이지만, 그 폭은 10m도 못된느 좁은 곳에서 부터 넓어야 20m 정도이며, 따라서 요즘의 도시 근린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시설, 널찍한 휴게시설이나 수경시설은 기대하기 어려운 여건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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