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14시 마을만들기 민관협력활성화 워크숍 열린다

7월 21일 14시 마을만들기 민관협력활성화 워크숍 열린다

강릉시와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09년 7월 21일(화)14시 강릉여성문화센터 3층 소강당에서 다함께살기좋은마을만들기 민관협력활성화 워크숍을 개최 합니다.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3년째를 맞이하는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개최됩니다.
2007년 이후 3년째를 맞는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의 성공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과 소통의 마을 공동체복원을 전마을로 확대하고, 주민과 행정, 지역전문가와의 보다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2,3부로 구성되며 1부는 2007~2009년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사업 우수사례 발표, 2부는 농촌지역 살기좋은마을만들기우수사례 발표 와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마을만들기 제언 3부는 마을만들기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9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 우수마을선정

강릉시는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온 11개 마을(2009년 본사업)을 대상으로 7월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치 현장 심사와 13일 종합심사를 거쳐 2009년 우수마을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대상 마을은 왕산면 목계리, 구정면 학산3리, 강동면 산성우1리, 옥계면 현내1리와 낙풍1리, 산계2리와 3리, 사천면 하평리, 교1동 솔올마을, 교2동, 송정동 딴봉마을입니다.

이번 컨테스트에서는 구정면 학산3리 광명마을, 송정동 딴봉마을, 옥계면 산계3리 가 우수마을로 선정되고 그중 학산3리 광명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마을은 강원도 우수마을 컨테스트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수마을 3곳에 대해서는 내년에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21일부터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사업 주민사진전

2009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이 마을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강릉시청 1층 로비에 마련합니다.

2008년에 이어 두번재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마을 및 사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의 진행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하여 홍보판넬의 형태로 전시됩니다. 주민이 함께 진행한 사업을 스스로 정리하는 의미와 마을사업을 강릉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전 사진전은 21일 민관협력활성화 워크숍이 진행되는 강릉여성문화센터 1층에 전시되었다가 행사가 마무된 이후 강릉시청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4일간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