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ul.or.kr
진안 마실길 걷기 행사 (7.4, 7.11, 7.18) > 행사정보 | 사단법인 우리마을
백운엄니들이 가마타고 시집오던 구신치 넘는 길. 성수사람들이 먹거리와 땔거리 마련하러 백마산 다니던 길. 마령사람들이 전주에 볼일 보러 황소마재 넘어 마치재 가던 길. 이렇듯 살뜰한 농산촌 경관문화가 풍부한 진안. 2009년 7월, 그 진안의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
권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