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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닮은 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 정나누기 | 사단법인 우리마을
개미마을은 참 가난한 동네다. 주민들 대부분이 일용직에 종사하거나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라고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는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독거노인도 부지기수다. 해마다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 개미마을이다…
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