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촌2리 생태하천가꾸기(꼬마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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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올지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70명의 원생과 선생님이
우리 마을을 찾아 왔어요
빨간 고추따기 체험 학습으로
다들 얼마나 잘하는지 대견했어요
가는 길에는 봉지에 익은 고추 2개씩 넣어 보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받아 들고서는
배곱 인사로 감사합니다 할때
정말 가슴 벅찬 순간이 아닐수 없었어요
다음 기회에는 물고기 잡기 체험과
초등학교 잔디 운동장에서 운동회도 열것을 협의했으니
점점 방문이 늘어 날것으로 판단 되는군요
아무튼 오늘 체험으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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