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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촌2리 생태하천 가꾸기(하천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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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야 어디 있니 앵두 따다 목에 걸고 냇가로 가자나올때까지 찾는다 찾았다 싶으면 있구나 있구나 하면서 노래 가락 흘러 나오고심는 사람은 심기에 열중이고 심는 반의 명애를 위하여 살아다오 기도하는 마음으로어디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니는 원더우먼 처럼 항상 나타난다.일도 좋지만 쉬어 가자는 어르신의 말씀 10분간 휴식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마음으로 한번더 살피고우리도 쉬었다 쉬엄쉬엄 하자는 말씀에 땅바닥도 좋다 얼시구풀베기 조는 열심히 풀 제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름답군요하천옆으로 인도 만들고 자갈 놓고 나무심고 보기 좋습니다.
하천 정비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옛모습에도 나와있는 버드나무 찾아서 묵은 논 해메고 다니고
반별로 조을 구성하여
하루 하루 진행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고요
나이드신 어르신의 말한마디가 힘이되는 일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싶네요
우리 마을의 역사가 될 소중한 자료 함께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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