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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1리 참살기 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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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1리 참살기 마무리중 9월5일 준공식겸 마을 잔치 계획중이었으나 관계 기관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9월10일에서13일쯤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준공식겸 마을 화합 잔치가 9월12일 11시로 확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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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민호님의 댓글

장승에 쓰인 글씨가 '서기운집', '설암0조'인데
설암 다음에 쓰인 글씨가 뭔 글씬지요
혹시 밥반(飯)을 중국식 간체로 쓰신건 아닌지요
위의 바위암자의 약자는 흔히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글자이지만
간체는 중국글자이지 한자는 아니지요

반조라는 것도 혹시 반조[返照]를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사전의 뜻이
 1 빛이 반사되어 되쪼임. 또는 그 빛.
2 저녁에 햇빛이 동쪽으로 비침. 또는 그 햇빛.
인데 그 글자의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임호민님의 댓글

서기운집  상서로운 기운에 구름 모여들고
설암반조  쇠바위[설암]에 저녁노을[햇살] 휘감았네
설암반조는 산계리 반암팔경 중 한구절로 돌아올 반, 햇빛 조로 써야합니다. (위의 지적대로), 위의 사진은 밥반 자입니다. 잘못 쓰여진 글자이지요 돌아올 반 자로 써야합니다.
바위 암의 경우 간체이긴 하나 일상적으로 많이 쓰는 글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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