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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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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골말)구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회가 6월 25일 오후 3시 홍제동 소재 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관련 공무원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 토지공사와 건국대 이상은 교수의 제2차 사업 설명회로 진행 되었는데 홍제(골말)구역은 12월 말까지 정비계획 수립 후 정진적으로 진행 될 것이고 한다.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개념으로 볼때, 정비 구역의 일부구역을 공공이 임시거주용 공동주택과 공동이용시설을 우선 건설하고 이와 함께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설치 하고, 주민은 거점구역의 공동주택을 이용하면서 공공의 지원 아래 주민 스스로 단독 또는 공동으로 주택을 개량하는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 되는 것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고 한다.
특징으로는 주택개량 동안 거점구역의 임시거주용 공동주택을 이용하고, 주택개량시 공공의 지원으로 필지 나누기 및 합치기에 대한 상담과 조정이 이루어 지며, 마을공동체문화의 유지와 함께 주민이 다시 정착하기 쉽게 하면서, 체계적 개발로 지역이 살기좋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는 사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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