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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태박물관 하구(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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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쉿, 숨죽이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자연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새로운 방법을 안내합니다
자연을 바라다보고 느끼는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자연은 사람 곁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도롱뇽을 보기가 쉽지 않아졌고, 그 흔하던 제비도 도시에서는 여간해서는 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는 산과 호수, 강 그리고 바다가 그다지 멀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곁의 자연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그 방법을 제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책 4권을 선보인 작가가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입니다. 평생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림을 그려온 르네 메틀러는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접근 방식의 생태 체험, 자연 존중 기초서
르네 메틀러와 출판의 명가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함께 만든 생태 환경책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시리즈 4권은 한폭의 멋진 자연 경관을 통째로 관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좀더 가까이 다가가 자연을 관찰하고 마지막으로는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자연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중한 선물, 강> 편에서는
강은 어떤 자연보다도 인간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곳입니다. 일찍이 인류의 모든 문화가 강을 배경으로 생겨난 것이 우연이 아니지요. 대부분의 도시에는 강이 흐릅니다. 강은 사람에게 식수는 물론 비옥한 토지를 제공합니다. 때로는 교통의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하여 강을 개발하면서 강은 오염되고 강에서 사는 많은 생명들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중한 선물, 강>편에서는 강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깊은 산에서 시작한 강의 물줄기는 점차 넓어져 커다란 하류를 이루고 평화로운 초원과 강을 배경으로 물고기, 물새, 물풀 등 동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강은 그야말로 생명의 젖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과 강 주변의 자연을 보호하는 일,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을 하는 길,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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