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각종 미디어에 공개된 마을만들기와 관련한 정보를 모아 놓는 곳입니다.

농촌 체험 - 흙내음 나는 시골로 가요

작성자 정보

  • 삼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목차 
- 어디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나요?

[1] 새싹이 파릇파릇한 봄
1. 봄나물 캐러 가자
2. 감자를 심어 보자
3. 신나는 봄놀이 하자
4. 상추를 심어 보자
5. 모내기를 해요

[2]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1. 채소를 수확해요
2. 옥수수 밭으로 가요
3. 시원한 여름놀이 하자
4. 바람 솔솔 부는 원두막으로 가요
5. 봉숭아 물을 들이자

[3] 주렁주렁 풍성한 가을
1. 멋진 허수아비를 만들어요
2. 가을 과일 삼총사를 만나요
3. 고구마 캐러 가요
4. 토실토실한 알밤을 따요
5. 황금들판의 풍성한 벼를 베요

[4] 다음 해를 준비하는 겨울
1. 매서운 겨울을 대비해요
2. 짚으로 공예품을 만들어요
3. 신나는 겨울놀이 해요
4. 대보름 맞이하러 가요
5. 농촌 체험을 잘 마쳤나요?

- 체험 앨범 만들기
- 지역별 농촌 체험 장소,,,책 소개
우리 나라의 자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한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농촌의 일년도 바쁘게 흘러간다. 그렇다면 농촌은 과연 어떤 곳일까? 이 책에서는 농촌이 어떤 곳인지, 농촌의 일 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특히 도시 어린이들은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의 일과를 담아 꼭 가보지 않아도, 집 안에 있는 화분에 상추를 심는 것만으로도 농촌 체험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농촌 체험 활동이 꼭 농촌에 가야 가능하다는 생각은 버리게 될 것이다. 식탁에 오른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것부터 체험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 농촌 체험>의 특징
하나,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각 지역별로 알려 주어 농촌 체험을 가기 위한 준비를 돕고 있다.
둘, 사계절 농촌의 모습을 모두 담았다. 봄에 이루어지는 씨뿌리기, 모든 작물이 쑥쑥 자라는 여름,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가을, 다음 해를 준비하는 겨울의 휴식 등 각 계절별로 행해지는 농촌의 일년을 볼 수 있다.
셋, 땅에서 농작물을 심고 키우는 모든 일에도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심는 방법부터 키우는 방법, 보관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농촌 체험》책 한 권 만으로도 누구든지 농부가 되기에 어려움이 없게 구성되어 있다.
넷,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농촌 체험이다. 봄에는 어떤 농작물을 심어야 하는지 감자를 수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저절로 농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다섯, 체험 학습 중간 중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직접 해 볼 수 있는 옥수수 하모니카 만들기, 땅따먹기 등의 활동을 삽입하여 즐기는 농촌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여섯, ‘농촌 체험 앨범 만들기’ 코너를 마련하여 체험학습을 마친후 그 내용을 정리하는 일을 돕고 있다. 수행 평가를 위한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일곱, 책의 맨 뒤에는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농촌 체험 마을 30곳을 엄선하여 실어 놓았다.

이런 교과와 관련이 있어요.
1학년 1학기 슬기로운 생활 1.봄나들이 (3)들놀이 산놀이
1학년 2학기 슬기로운 생활 3.가을 마당
2학년 2학기 슬기로운 생활 3.주렁주렁 가을 동산
2학년 2학기 즐거운 생활 6.가을 풍경
3학년 1학기 과학 6.물에 사는 생물
5학년 1학기 사회 1.우리 나라의 자연 환경과 생활
5학년 1학기 과학 9.작은 생물
5학년 2학기 과학 3.열매
5학년 실과 3.꽃과 채소 가꾸기

《농촌 체험》의 구성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 농촌 체험>은 어린이들이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농촌을 소개하는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구성하여 농촌의 일년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각 계절에 맞추어 행해지는 일년 농사와 우리 농촌에서 가장 비중이 큰 농사인 벼농사는 일년의 과정을 다 다루고 있다. 각 계절별로 이루어지는 농사일을 바쁘게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덮고 난 뒤에 아이들은 농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농사일을 하다 보면 농사란 ‘땀흘려 일한 만큼 거두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직접 상추를 심고, 토마토를 키워 보면서 매일 먹는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하여 도시와 농촌이 다른 점을 느끼고 농촌이란 재미를 느끼는 곳이라기 보다 생명의 소중함이 담겨 있는 곳이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하게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지식과 정보로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상은 지식과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고 재생하는 능력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하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런 이해력은 바로 경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다. 이런 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현장 체험학습이 중요하게 떠올랐다. 최근 토요 자율학습이 확대 시행되면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하루를 쉰다는 개념보다 ‘현장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부모들은 방법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교과에 연계된 현장에서의 체험학습은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개념과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쓴 초등학생의 글

체험학습, 알고 제대로 하자!
현장 체험학습의 핵심은 호기심이 불러일으키는 관찰과 탐구, 그리고 현장을 제대로 느끼기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어떤 것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 현장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현장 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사전 정보를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대한 현장을 즐기고 느끼게 해 주며, 체험학습 후에는 정리하는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준비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기획된 것이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이다.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의 특징
①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현장 정보가 가득!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현장 정보 등이 담겨 있어 체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을 마치고 보고서를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었다. 각 권마다 역사 신문,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견학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어 글 쓰는 훈련을 도와준다.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로 누구나 눈에 띄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② 다양한 생각이 쑥쑥!
현장에서 유물과 유적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가지 장치를 담아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③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참여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역사 기행을 이끌고 있는 체험학습 강사, 그리고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④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반영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