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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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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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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 한옥에서 만나는 조상들의 삶과 지혜

[1] 이야기마당
1. 우렁 각시 이야기

[2] 정보마당
1. 집의 얼굴, 대문
2. 인정이 오고가는 야트막한 담
3. 일을 하고 잔치를 벌이던 마당
4. 바람이 지나간 길, 대청마루
5. 추위를 녹여 주는 따뜻한 온돌
6. 잠도 자고 밥도 먹는 방
7. 더위와 추위를 모두 막아 주는 커다란 지붕
8. 음식을 만드는 부엌
9. 집 안의 보물 창고, 곳간
10. 대소변을 보고 거름 재료를 얻는 곳, 뒷간

[3] 배움마당
1.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고 살았을까?
2.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달랐다고?
3.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흙집
4. 신분에 따라 집의 크기와 장식에 제한이 있었대
5. 온돌은 어떻게 데워질까?
6. 한옥에는 왜 이층집이 없을까?
7. 한옥에 있는 여러가지 마루
8. 한옥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말
9. 닫아 두어도 빛과 공기가 흐르는 창호

[4] 익힘마당
1. 옛날물건. 요즘물건,,,책 소개
마루에서 여름 나고 온돌에서 겨울 나고 신기한 한옥 이야기

요즈음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한옥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깃들어 있다. 새집증후군 때문에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나 조립식 건물들과는 달리 한옥은 흙, 돌, 나무 등 자연 재료로만 지어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재발견한 것이다. 특히, 흙벽은 나쁜 성분을 빨아들여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습도를 조절해 아토피를 고치는 대안이 되고 있기도 하다.
한옥에는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시원한 마루와 따뜻한 온돌이 함께 갖추어져 있다. 또 한옥의 커다란 지붕과 깊은 처마는 여름 땡볕을 가리고 겨울 햇살은 받아들여 실내 온도를 조절해 준다.
모든 것이 부족하던 시절, 한옥에는 자연에 순응하며 알뜰하게 살아가던 우리 조상들의 소박한 삶도 숨어 있다.
부엌 아궁이에는 방을 덥히면서 가족이 먹을 밥과 국까지 준비하던 어머니들의 알뜰함이 숨어 있고, 냄새 나는 뒷간에는 사람이 싼 똥과 오줌까지 논밭의 거름으로 쓰던 농부들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한옥의 온돌, 마루, 지붕, 흙벽, 뒷간 등 한옥 곳곳의 쓰임새와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끄는 흥미진진한 그림과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한옥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고 살았을까?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달랐다고?
마루청 사이로 시원한 공기가 올라오는 까닭은? 아랫목 윗목이 무엇일까?
온돌은 어떻게 데워질까? 한옥에는 왜 이층집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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