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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의 흔적을 걸으며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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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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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폐선의 땅을 밟다.
    첫걸음 - 길은 사라지지 않는다
    두 번째 걸음 - 철길이 닫히고 푸른길이 열렸다.
    세 번째 걸음 - 철도변 이야기
    네 번째 걸음 - 개발로 사라지는 삶의 흔적들
    다섯 번째 걸음 - 양림동, 과거와 현재의 접속
    여섯 번재 걸음 - 푸른길은 계속 된다
 2. 역사를 만나는 기찻길 여행
    광주의 역 그리고 기차여행
    표지석으로 남겨진 도시의 유적등
    철길 옆은 '주택 박물과'
 3. 광주의 철도
    세상의 길들에 대하여
    철도의 발면과 발전
    한국의 철도 도입
    광주에 철마가 달리기 시작했다
    철도이설을 추진하다
    도심철도 폐선되다
 4. 40년, 40살
   
 5. 철길 위에 삶이 있었네
  나의 어머니의 첫기차 / 정영팔
  지금은 기차가 먼추지 않는 간이역 / 문경숙
  남광주역, 스무 사르이 추억 / 서인주
  기적소리 남기고 사라진 남광주역 / 박욱이
  기차가 다시오지 않는 질문의 땅에서 만난 희망 / 전고필
  나는 지금도 가끔 기차의 꿈을 꾼다 / 범대순,,,폐선부지에 나무가 심어지면서 도심의 생명길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2007년 기차가 오지 않는 길, 나무들이 기차가 떠난 길에 자리하는 그 길을 다시 걸어보았다.
두 달여간에 걸쳐 폐선 길을 걷고, 그 길의 의미를 다시 조망해보았다.
기억할 수 있는 기찻길에 얽힌 역사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 듣고 걸으면서 길속에 깃들어있는 삶을 다시 찾아보았다. 아니 지금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을 다시 들춰보고자 했다. 어렵고 힘든 시절, 기찻길 옆에서의 삶은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삶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기찻길을 통해 고햐으이 이미지를 그려가고 옛 것을 추억하는 우리의 가슴속의 사라져가는 아쉬움의 끈이 무엇일까를 찾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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