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맥

목차
- 축시
- 축하 서예
- 축하 그림
- 옥촌의 맥 발간사
- 옥계면의 번영을 기원하며
- 힘찬 웅비의 도시 옥계
- 축하말씀
- 옥천의 맥 편집자의 글
- 옥계면 연혁
- 우리고장 현황
- 옥계면 지방자치
- 옥계면 경찰행정 현황
- 옥계면 기관, 학교, 단체현황
- 옥계면 종교 현황
- 옥계면 지명유래
- 투사의 업적
- 우리 고장의 설화
- 자랑스러운 옥계 유적
- 옥계의 정자
- 옥계의 사우
- 우리 고장의 정려(효자각, 효부각, 정려각)
- 옥계의 탑과 비
- 아름다운 옥계의 자연
- 마을 제사
- 옥계의 서낭단
- 옥계의 세시풍속
- 이웃끼리 돕는 삶은 작은 진리
- 옥계의 향토지적재산
- 옥계의 향토지적재산
- 옥계의 옛소리
- 전하여 오는 옥계속담
- 옥계에서 널리 쓰이는 꺼리는 말
- 옥계에서 쓰이는 사투리
- 옥계의 맥 글마당
- 옥계의 예술 작품
- 향토를 빛낸 옥계의 인물
- 부록
- 옥천의 맥 을 편집하고 나서,,,강릉은 BC129년 전에는 위만조선의 영역이었고 2000년전 예국의 도읍지로 예족이 살던 곳이다. 예족은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되는 민족으로 강원 동부 중부에서 살았다. 예맥의 군장인 남려가 위만조선의 우거와을 배반하고 한나라의 요동으로 이동함으로써 창해군이 되었다.(BC128)
한나라 무제임금이 한국 땅에 사군을 설치할 대 창해군은 임둔군으로 되었으면(BC108), 당시 낭랑 동부도위가 관찰하는 영동7현에 속하였다(BC75). 예족은 동예라는 새로운 사회를 이루어(BC30) 300여년 계속되다가 사로국이 주변이 소국들을 병합시키면서 세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옥계는 신라5대 파시왕23년 8월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고구려 15대 미천왕14년에 신라의 북변인 실직국가지 칠때 실질구에 속해있던 옥계는 고구려 땅이 되었고 하슬라로 되었다. 우곡현을 두었다. 우곡현은 일명 옥천이라하였다.
다시 신라 내물마립간42에 지금의 옥계지역을 신라가 차지하면서 고구려 우곡현은 신라의 북변이 되었다. 그러나 고구려는 20대 장수왕56년 2월 말갈의 군사 1만을 거느리고 신라의 북변능ㄹ 공격하면서 실직군까지(지금의 삼척시) 쳐들어가서 빼앗으니 우곡현은 다시 고구려의 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