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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프로젝트]‘해피 700’ 청정 산나물로 명품농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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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프로젝트]‘해피 700’ 청정 산나물로 명품농촌 육성

 평창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서 세번째 정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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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강원일보사, 각급 기관이 마련한 도농상생프로젝트 세번째 정기포럼이 지난 16일 밤 평창군 평창읍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용선 이장 등 마을주민 50여 명을 비롯해 농도상생포럼(회장:김주원강원발전연구원선임연구원) 회원, 권순철 평창부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권순철 부군수는 “평창의 700m 높은 산지에서 자라나는 각종 산나물을 채취, 판매하고 있는 산채으뜸마을이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촌에 깊은 열정과 애정을 가진 각계 전문가들과 마을을 일으켜보려는 주민들이 합심해 좋은 결과를 창출해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한림대교수는 “마을 발전을 위해 지도자인 이장의 자신감, 창의력, 포용력 등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농촌에서는 무조건 생산만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고려하는 체제로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채으뜸마을의 축제인 ‘산나물축제’의 명칭을 곤드레축제로 바꾸는 방안, 마을을 알리기 위해 최소 10km 전에 이정표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용선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찾아내지 못한 문제점들을 전문가들이 지적해 주고 조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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