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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프로젝트]85가구 거주 방동1리 도약 위해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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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프로젝트]85가구 거주 방동1리 도약 위해 ‘꿈틀꿈틀’ | ||||||||
새농어촌건설운동·정보화 사업 등 적극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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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가구가 살고 있는 방동1리(이장:송도식)는 춘천과 가깝게 마주보고 있지만 예전에는 배로 북한강을 건너야만 춘천에 갈 수 있는 곳이었다. 15년 전쯤에 신매대교가 놓인 후 교통이 편리해지며 마을의 발전 가능성이 크게 좋아졌다. 최근 주민들이 똘똘 뭉쳐 마을 발전에 더욱 관심을 높이며 새농어촌건설운동과 정보화마을, 장수마을사업 등을 적극 추진, 또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마을은 박사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춘천 서면은 한승수 국무총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전국 최고 수준인 주민들의 의식이 마을 발전의 가장 큰 동력이기도 하다. 방동리에는 장절공 신숭겸 묘역과 고구려 고분 등 문화유적과 북한강, 의암호, 춘천호, 삼악산, 애니메이션박물관, 현암민속박물관, 고슴도치섬 등의 자원이 있다. 애니타운페스티벌과 춘천마임축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등이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2006년에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며 장수마을사업이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정보화마을로 선정되는 등 마을 발전에 어느때 보다 좋은 시기를 맞고 있다. 주민들은 도·농상생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이 보다 체계적이고 힘있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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