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밀양시 방동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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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밀양시 방동마을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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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각 마을마다 가지고 있는 부존자원을 활용해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살기 좋은 지역재단에서 주관했다. 전국 107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도별 예선을 거친 43개 마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경남도 최우수 마을인 방동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초동면 방동마을은 꽃새미 마을로도 널리 알려진 농촌체험마을로 지난 4월 주민 모두가 참여해 소원돌탑 150개, 돌담길 8개소 338m, 장승 18개, 솟대 39개를 설치했으며 담장 3개소에 벽화를 그리고 야생화를 마을 곳곳에 식재하는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변 경관 정비와 새로운 테마 발굴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방동마을은 연중 농촌체험거리가 진행되는 곳으로 두부, 비빔밥, 장아찌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계절별 야생화 동산 등 볼거리가 풍부해 가족 단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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