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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의 저주 - 제1편 지구의 반격, 기상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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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온난화의 저주』2부작 ▣ 방송 제1편 지구의 반격, 기상이변 - 8.7. (토) 저녁 8시 ∼ 9시(1TV) 제2편 보이지 않는 공포, 오존 - 8.8. (일) 저녁 8시 ∼ 9시(1TV) ▣ 기획의도 100년만의 폭설, 10년만의 무더위, 그리고 최다 오존 주의보 발령까지, 기상이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극단적인 기상이변들이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간다는 점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를 주목한다. 실제 지구는 지난 100년동안 0.6℃ 상승했으며 향후 100년동안 2℃에서 최대 6℃까지 더 상승하게 될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같은 기온 상승은 지구의 기상 시스템을 깨뜨려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변을 낳게 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KBS스페셜 <온난화의 저주> 2부작에서는, 제1편 <지구의 반격, 기상이변>을 통해 최근 늘어나는 기상 이변의 원인과 대비책, 그리고 계속되는 기후변화가 가져올 한반도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제2편 <보이지 않는 공포, 오존>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기 중 '오존을 비롯한 광화학 스모그'의 오염실태를 정밀 분석해 천식 및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이 이미 위험 수위에 달했음을 밝혀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가속화 될 것임을 경고한다. <제 1편> 지구의 반격, 기상이변 ▣ 주요내용 1. 2004년, 무더위의 공격이 시작됐다. -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더위실험 결과, 최초 공개! 10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는 연일 열사병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 노인은 물론 건강한 10대 청소년이 목숨을 잃은 사례도 보고되었다. KBS 스페셜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더위 실험>을 통해 무더위가 어떻게 인간을 공격하는지 그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지난 94년 한반도를 강타했던 폭염 사례를 분석해 더위 때문에 1000여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밝혀낸다. 이제 더위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2.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상기후, 한반도도 안전 지대가 아니다. - 새로 쓰는 PMP(가능최대강우량)지도, 최초 공개!! 2004년의 루사, 2003년의 매미, 그리고 올해 남해안과 서해안을 공격해 온 해수면 상승까지, 최근의 기상 재해들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룻동안 870mm라는 엄청난 비를 뿌려, 강릉을 초토화시켰던 루사를 계기로 다시 작성한 PMP(예상가능 최대강우량)지도를 최초 공개한다. 이에 따르면 24시간동안 서울에 내릴 수 있는 최대 강우량은 1200mm, 1년치 비가 순식간에 서울을 덮칠 수 있음이 밝혀진다. 3. 온난화된 지구의 미래, 과연 한국은 안전한가? - 한반도 일부 지역, 바다속으로 사라진다. 현재 영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은 향후 100년간의 기상 재해를 대비하고 있다. 온난화는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한반도의 미래 기후변화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는 태평양 섬 국가들처럼 바다 속에 잠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도 만조때면 상습 침수되는 서남해안의 일부 지역들은 우리나라도 결코 온난화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제 2편> 보이지 않는 공포, 오존 ▣ 주요내용 1. 2004년, 서울의 대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은, 런던 스모그와 LA 스모그의 뒤이어 <대기오염의 대명사>로 불리게 될 것인가? 지난 6월 전국적으로 90회가 넘는 오존주의보가 발령,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고, 병원의 호흡기 내과에는 환자들로 넘쳐났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오존 줄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서울의 오존수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서울형 광화학 스모그와 오존의 오염실태를 분석, 그 심각성을 살펴본다. 2. 오존이 당신의 호흡기를 공격한다. - 오존의 영향에 대한 동식물 실험은 물론, 인체 실험 최초공개! 오존은 어떤 메카니즘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것일까? 동·식물에 대한 오존 노출실험 결과, 호흡기와 폐에 치명적인 피해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확인하고, 천식환자들은 물론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그 피해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최초로 밝혀낸다. KBS스페셜 <온난화의 저주>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 그 이면에 오존이 있음을 경고한다. ▣ 책임 프로듀서 : 이영돈 CP (781-3531) ▣ 담당 프로듀서 : 김형석 PD (781-3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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