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전국대회 기획 컨퍼런스, 마을선언 초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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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선언 초안 자료집 및 조별 의견 정리내역 하단 링크 참고
제8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첫째날, 메인 컨퍼런스로 마을선언초안을 공개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초안집필진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초안을 집필했고, 그 초안을 공론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진안토론회, 서울토론회를 거쳐, 전국대회에서 열었다. 기획컨퍼런스는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와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가 함께 주최했으며, 마을선언초안을 둘러싼 토론을 통해, 마을 활동의 경험들과 현재를 정리하고, 마을의 다양성을 확인하며, 서로를 인정하는 논의의 시작점으로 삼고자 했다.
제8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첫째날, 메인 컨퍼런스로 마을선언초안을 공개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초안집필진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초안을 집필했고, 그 초안을 공론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진안토론회, 서울토론회를 거쳐, 전국대회에서 열었다. 기획컨퍼런스는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와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가 함께 주최했으며, 마을선언초안을 둘러싼 토론을 통해, 마을 활동의 경험들과 현재를 정리하고, 마을의 다양성을 확인하며, 서로를 인정하는 논의의 시작점으로 삼고자 했다.
경과보고, 기조설명 이후, 각 영역별 인사의 화답과 의견 개진 순서가 있었다. 그리고는 120명 정도 되는 참가자들이 조별로 테이블을 나눠 토론을 진행했다. 영역별 의견 개진부터, 각 테이블 논의까지 진행되면서, 다양한 주체의 입에서 여러 의견들이 굉장히 다채롭게 전개됐는데, 마을선언이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입장부터, 아직은 시기상조다라는 부정적인 입장까지를 망라했다.
각 테이블 논의 내용은 전지에 정리되어 공개한다(더 밑으로 내려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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