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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모임 논의 사항 중계(9월, 10얼 일정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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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페이스북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국마을넷 활동이 7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을만들기의 모습들이 정부보조사업의 일환으로만 인식되는
오늘의 현실에서 마을넷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은 아니더라도 2달간의 모임을 통해 많은 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9월30일,10월1일 진행되는 9월모임에 대한 자문입니다.
9월 마을넷 전국모임 진행방식에 대한 자문을 구합니다.
진행방식은 10여분의 패널을 모시고 사회자가 
마을만들기의 지난 역사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들을 갖고 합니다.
집담회(집단 좌담회)형태로,패널들이 시간을 갖고 개별발표하는게 아니라,
사회자가 주제들을 바꿔가면서 계속 질문과 답,토론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 하는데,, 

패널발표자로는 도시연대 김은희,광주Y 안평환,성남문화재단 박성현,흙살림 최시영,토지공사 안상욱,안산Y류홍번,전국Y이필구,희망제작소원기준,진안군구자인,이장임경수 이분들을 초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패널참여를 오픈시켜서 회원님들중에 마을만들기의 역사에 대해서 논의하고 싶은 분들을 패널로 모시는 방법도 고민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10월 9일 열리는 도시의 날행사입니다.
구미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에 마을넷에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김은희 국장님과 부산,경남지역의 마을만들기활동가들/구미지역 주민자치위원님들을 모시고 부산반송의 사례를 놓고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펼쳐나가자는 논의를 했습니다.이와 관련해서 부산,경남지역 회원분들중 참여나 협조가 가능하신 분들의 참여를 원합니다.

네트워크는 같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전문성을 떠나 열정을 가지고 협력하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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