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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 3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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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 30곳 선정

 도, 상사업비 각각 5억원 … 대표모델마을 3곳은 1억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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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8일 2009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대표모델마을 33곳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우수마을에는 춘천시 동면 지내1리와 오항1·2리, 원주시 신림면 송계 1리 등 30개 마을이 선정됐다. 우수마을에는 각각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미 우수마을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던 곳을 대상으로 한 대표모델마을에는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정선군 남면 낙동2리, 인제군 북면 용대3리 3곳이 선정됐다. 대표모델마을에는 1억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군별 배분 방식이 아닌 평가에 따라 결정된 이번 선정에서 강릉시와 횡성군은 3개 마을이 뽑히는 성과를 올렸다. 춘천 삼척 영월 평창 철원 인제 고성 양양 등 8개 시군은 2개 마을씩 선정됐다.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대표모델마을 선정은 시·군별 자체 평가를 거쳐 추천된 마을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엄격한 서류, 현지실사를 통해 이뤄졌다. . 올해 우수마을 및 대표모델마을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규호기자hokuy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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