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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살기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주민계획 발표회 및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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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16년 4월 5일 13시30분터 17시 50분까지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살기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주민 계획 발표회 및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공동체우물사업 8곳과 공동체 마중물 사업 6곳을 선정하였습니다.
 

강릉시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은 강릉시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마을의 필요와 요구에 기반한 공동체 활성화 및 자치 역량을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사회,문화,환경 등 마을 전영역의 활성화", "2018 동계 올림픽 대응 마을 단위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공동체 마중물사업(500만원 미만 소규모사업)과 공동체 우물(100만원 미만 소규모 사업)사업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20여개 공동체에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오늘 마을에서 계획한 내용을 전체 참여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 발표를 진행하고 서면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포함한 발표 종합심사를 함께 진행하여 총 1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공동체우물 사업(1000만원 미만지원)에는 강남동 "달뜨고 꽃피는 박원마를", 강남동 "강남스타일로 어울리자", 강동면 " 동해바다 제일 미항은 심곡항", 구정면 " 삼태기 마을만들기", 내곡동 " 내곡 청소년 작은 문화마당 만들기", 연곡면 " 솔내마을 난타공연 협동조합 설립 및 공연사업", 중앙동 " 살기좋은 마을 매거진 어을리케이션 제작 사업", 중앙동 "사람을 만나게 하는 명주동 /남문동 마을이야기"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공동체 마중물 사업(500만원 미만 지원)에는 경포동 "오죽헌 아트 프리마켓", 교1동 " 병 신년 강릉청춘경로회", 교2동 " 찾아가는 사랑방 행복나눔", 구정면 " 정등향기마을 만들기", 사천면 " 우리마을 사람책", 성산면 " 마을 공동생활 재활쓰레기 집하장" 사업이 선정 되었습니다.
 

오늘 선정된 공동체들은 4월중 타지역 마을만들기 학습 여행 과 책임자 실무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거쳐 사업 계획을 세부적으로 다듬은 " 실행 계획서" 를 만든 후 10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업 계획이 훌륭하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마을들도 다른 방법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함께 준비하고 긴 시간 발표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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