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꽃들의 낙원, 용늪의 비밀

mrko 작성
작성일 2009.02.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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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와 인제의 민간인통제구역내에 있는 대암산의 용늪은 식물들이 썩지 않고 화분으로 남아 생성된 이단층이 4천년의 세월 속에서 습원으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다.

출연 지역 및 종

대암산 고층 습원 용늪(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비무장지대의 동식물 생태에 관한 논문'에서 처음 발견 꿩의 바람꽃, 노랑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얼레지, 처녀치마, 삿갓사초군락, 홀아비바람꽃, 물이끼, 강상준 교수(충북대 과학교육과), 이남숙 교수(이화여대 생물학과), 김남일 교수(춘천교육대 과학교육과), 무당개구리, 휘파람새, 가는오이풀 군락, 야광나무, 흰철쭉, 두꺼비, 원추리, 용늪의 극심한 훼손지역, 건조화되어 가는 용늪, 발견 당시의 용늪(1968) 야생동물에 의해 훼손된 지역, 매(천연기념물 323호), 야시마 고층 습원(일본 나가노현 수와시), 시가고층습원(일본 나가노현 히디다카이군), 붓꽃군락, 제비난초, 꼬리조팝나무, 금강초롱, 물매화, 투구꽃 등